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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식당 쿠치나후 - 들어가는 법 / 주차 / 입구 / 식당크기 / 단체룸 등 모든것 총정리 국회의사당 내에 있는 쿠치나후 식당을 방문하였다 국회의사당에 살면서 들어갈 일이 있을까? 참관을 할 목적으로도 들어가기도 쉽지 않다. 국회의사당의 입구에는 경찰인력이 24시간 지키고 있는 곳이다. 그런 국회의사당에 밥을 먹으러 들어갈 수 있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국회의사당 식당, 바로 쿠치나후 이다. 1) 쿠치나후 예약하는 법. 쿠치나후는 예약이 어려운 곳으로 유명하다. 대략 한달전쯤에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생각해야한다. 인터넷 예약은 없고, 전화예약만 가능하다. 전화예약을 완료하게 되면, 예약일 하루전에 쿠치나후에서 최종 확인문자를 보내준다. 예약일 하루전에 보내주는 문자에 꼭 답변을 해야하며, 문자답변을 하지 못하거나 안할경우 예약은 자동 취소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2) 쿠치나후 들어가는 법 / 주.. 2023. 7. 9.
한옥집 김치찜 서대문본점 - 내돈내산 후기 한옥집 김치찜 서대문 본점에서 식사를 하였다. 직장인 이라면 누구나 다 공감할 것이다. 업무 후 점심시간에 방문할만한 가장 만만한 메뉴는 김치찌게이다. 하지만 그 김치찌게도 실력있는 집을 방문하지 않으면 실망할 수 있다. 적당히 잘 익은 묵은지에 돼지고기가 들어간 김치찌게는 직장인의 점심메뉴에 밥도둑이다. 그리고 김치찌게를 넘어선 김치찜을 잘하는 식당을 찾는것은 쉽지 않다. 필자가 다니는 음식점 중, 김치찌게/김치찜의 탑티어에 해당하는 곳이 바로 한옥짐 김치찜이다. 그동안 집주변에서 시켜먹다가, 처음으로 서대문본점을 방문하여 보았다. [카카오맵] 한옥집김치찜 서대문본점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9길 12 1층 (냉천동) http://kko.to/_-bjdTuAwI 한옥집김치찜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9길 12 m.. 2023. 6. 15.
창경궁 창덕궁 차이. 후원은 어디? - 지도로 한눈에 구분 / 손쉽게 구분 총정리 창덕궁인줄 알았더니 창경궁이고, 입구가 어딘지 햇갈린다 창덕궁과 창경궁은 길하나 없이 찰싹 붙어있다. 그리고 어디가 창덕궁이고 어디가 창경궁인지 처음가는 사람은 알기 힘들다. 그리고 후원이 이쁘다는데, 후원은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도 알기 힘들다. 그래서 정리해보았다. 창덕궁과 창경궁을 한눈에 정리해보고, 후원은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 알아보자. * 이곳이 함양문이다. 창덕궁/창덕궁후원/창경궁의 연결통로이다 창덕궁 입장/입장료 - 돈화문으로 입장 - 입장료 3000원 (만25세~64세) 창덕궁 후원 입장/입장료 - 예약필수 (한국인은 영어해설시간 입장불가. 외국인 동반시는 가능) - 입장료 8000원 (만 24세 이하는 5000원) 창경궁 입장/입장료 - 홍화문으로 입장 - 입장료 1000원 (만25세~.. 2023. 6. 2.
동해 막국수 - 강릉/양양 막국수집 추천 강릉여행중 막국수 집을 다녀왔다 그동안 맛집이라고 알려진 식당들을 다니며, 음식에 많이 실망했었다. 그러다 로컬에서 추천받은 막국수집을 다녀왔는데 괜찮았다. 위치는 도로 한가운데 위치해있어, 뭐 이런데 막국수집이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건물 규모도 크고, 각잡고 막국수만 파는 식당으로 보인다. 필자는 물냉, 비냉, 수육을 시켜먹어보았다. 물냉은 그냥 맹물에 냉면 나오는게 보통인데, 동해 막국수 냉면은 매콤한소스가 들어가있다. 필자가 매콤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냉면에 매콤소스가 들어가 있는점이 마음에 들었다. 냉면자체의 육수맛이 좋아져서 따로 식초나 겨자를 넣을 필요가 없었다. 수육도 맛있었다. 잘 익혀진 고기에 같이나온 빨간건 회무침이었다. 일반적인 수육보다 회무침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수육.. 2023. 6. 1.
강릉 동화가든 짬뽕 순두부 속초점 - 비추천 후기. 내돈내산 강릉 동화가든 짬뽕 순두부 속초점을 다녀왔다 강릉 가면 먹고싶은 음식이 두개 있었다. 하나는 옹심이였고, 다른 하나는 짬뽕 순두부였다. 원래는 강릉시내에 있는 동화가든에서 짬뽕 순두부를 먹을 생각이었는데, 강릉시의 동화가든은 대기가 200팀을 넘어가고, 대기신청 가능시간도 2시쯤되니 신청자체가 불가하였다. 일정상 어쩔 수 없이 속초에 있는 강릉 동화가든에서 짬뽕순두부를 먹어 보았다. 필자는 짬뽕 순두부에 대한 기대감이 컷다. 강릉의 순두부가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짬뽕에 순두부를 결합한 맛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푼 기대와 꿈을(?) 앉고 방문하였다. 그러나, 생각보다는... 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음식이라 실망감이 들었다. 짬뽕 순두부는 개당 1.3만원인데, 구성은.. 2023. 5. 31.
강릉역 옹막 본점 - 비추천 하는 이유 (주차 팁 / 네이버 리뷰 믿으면 안되는 이유) 강릉역 옹막에서 옹심이와 칼국수를 먹어봤다 오랜만에 강릉여행 중이다. 강릉시내에서 유명한 음식점을 사전에 서칭하고 강릉으로 출발하였다. 황금연휴라 그런지 차가 무진장 막혔고, 서울에서 강릉시내에 들어가기까지 7시간이 소요되었다. 매우 길었다. 더군다나 날씨까지 좋지 않아서 체력은 많이 다운된 상태였다. 그래도 맛있는 음식먹으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을 생각이었다. 강릉역 옹막은 옹심이로 유명하다. 어린시절에나 옹심이를 먹을 수 있었지, 나이가 들어서는 옹심이를 먹을 기회가 거의 없었다. 오랜만에 먹는 옹심이는 나쁘지 않았다. 찐 옹심이는 쫀득했고, 맛있었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아기자기한 마당에 소소한 인테리어로 무장했지만, 음식을 먹으면서 '우와!' 하는 기분은 들지 않는다. 굳이 강릉역 옹막에서 옹심이.. 2023. 5. 30.
연천 리버힐 캠핑장 후기 - 내돈내산, 비추천과 추천사이 연천 리버힐 캠핑장을 다녀왔다. 내돈내산으로 강뷰가 보이는 캠핑장을 원했고, 서칭하던 와중에 연천 리버힐 캠핑장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다녀와봤다. 임진강을 바라보는 뷰가 좋을것으로 생각되었던 캠핑장이다. 그런데 서울에서 출발하니 생각보다 거리가 꽤 멀었다. 가까울거라 생각했는데, 거의 2시간을 소비해서 캠핑장에 도착하게 되었다. 캠핑장에 도착하니 나름 시설은 깔끔했다. 깔끔한 시설과 주변 경치도 괜찮았다. 나름 내부에 편의점도 있어 간단한 것들은 바로 구매를 할수도 있었다. 아쉬운 점이라면 캠핑장에서 강뷰를 보려니, 하얀색 쇠창살에 갖힌 느낌이 든다는 점이다. 캠핑장 바로 앞이 경사진 낭떠러지라 그렇겠지만, 앉아서 여유롭게 강뷰를 보고 싶었는데, 쇠창살에 갖혀있는 강뷰라 그점이 아쉬웠다. 그리고 주인장께.. 2023. 5. 22.
제주 문개항아리 애월점 - 비추천 내돈내산 후기 / 네이버평점 믿지말자, 이유는? /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었다… 오랜만에 제주도를 방문했고, 문개항아리 애월점을 다녀왔다 제주도 981파크에서 레이싱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이동하였다. 무얼먹을까 고민하던 와중에, 네이버 평점도 좋고, 후기도 좋은 문개항아리 애월점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기분좋게 방문한 문개항아리 애월점은 항구가 보이는 뷰좋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 기대가 컷기에 해물통라면 소자하나를 주문하였고, 추가로 1.8만원짜리 튀김도 주문하였다. 마지막에는 네이버 영수증 포토리뷰도 남기고 한라봉 아이스크림도 받아갔다 (이게 문제이다. 바로 네이버 영수증후기가 문제였다.). 주문한 소자 해물라면이다. 흠.....뭔가좀 이상하지 않는가? 싱싱하지 못한 문어, 4.2만원 이라기에는 너무나도 적은 해물의 양이다. 4만원은 서울에서 해물찜 먹으면 해물이 산더미 처럼 쌓여야.. 2023. 5. 19.
제주 중문 색달통갈치 - 내돈내산 추천 후기 / 그런데 좀 비싸다 제주도 통갈치 구이집인, 색달통갈치를 다녀왔다 제주도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갈치구이이다. 물고기를 잘 먹을일이 없지만, 제주도에서는 갈치구이를 무조건 먹고와야한다는 압박이 있기도 하다. 그래서 열심히 제주도 갈치구이 집을 서칭하다보니, 색달 통갈치 구이집이 유명한 맛집 순위에 들어가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가족끼리 함께가는 자리라 일단 유명한 집으로 가고 싶었다. 흠... 가격은 좀 비쌋다. 갈치가 원래 이렇게 비싼음식이었구나를 이때 처음 알게되었다. 구이만 먹거나 조림만 먹으면 4인기준 13만원인데, 구이와 조림을 함께 먹으면 4인기준 17만원이 들어간다. 이왕 제주도를 방문하였으니, 구이와 조림을 함께 먹기로 하였다. 가게 내부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아쉬운 점이라면 룸이 안보이는 정도? 모든 구..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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