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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국내여행

창경궁 창덕궁 차이. 후원은 어디? - 지도로 한눈에 구분 / 손쉽게 구분 총정리

by KoreaMoney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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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인줄 알았더니 창경궁이고, 입구가 어딘지 햇갈린다


창덕궁과 창경궁은 길하나 없이 찰싹 붙어있다. 그리고 어디가 창덕궁이고 어디가 창경궁인지 처음가는 사람은 알기 힘들다. 그리고 후원이 이쁘다는데, 후원은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도 알기 힘들다. 그래서 정리해보았다. 창덕궁과 창경궁을 한눈에 정리해보고, 후원은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 알아보자. 

 

* 이곳이 함양문이다. 창덕궁/창덕궁후원/창경궁의 연결통로이다 

 

 

창덕궁 입장/입장료

- 돈화문으로 입장

- 입장료 3000원 (만25세~64세)

 

창덕궁 후원 입장/입장료 

- 예약필수 (한국인은 영어해설시간 입장불가. 외국인 동반시는 가능)

- 입장료 8000원 (만 24세 이하는 5000원)

 

창경궁 입장/입장료

- 홍화문으로 입장 

- 입장료 1000원 (만25세~64세)

 

창덕궁과 창경궁은

서로 붙어있기 때문에, 어디가 어딘지 햇갈릴때가 많다. 전체 지역을 놓고 봤을대, 창덕궁은 서쪽방면에 있는 궁을 말하며, 창경궁은 동쪽방향에 위치한 궁을 말한다. 창덕궁은 돈화문으로 입장하는데, 많은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위치이다. 궁의 규모가 크고, 창경궁 보다는 창덕궁이 메인이라 말할 수 있다. 창경궁은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데, 동쪽의 홍화문으로 입장가능하다.

궁의 규모차이 때문인지 입장료에도 차이가 있다. 창덕궁은 입장료 3천원이며, 창경궁은 입장료 1천원이다. 양쪽궁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창덕궁에서 창덕궁 후원과 창경궁으로 향하는 입구는 함양문이다.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넘어가고자 한다면, 함양문에서 입장료 1천원을 지불하고 입장이 가능하다. 양쪽을 계속 오가고 싶을때는 이미 구매한 표를 보여주면 된다. 창덕궁 후원은 좀 특별한데, 예약을 반드시 한 인원만이 입장할 수 있다. 한국인은 한국어 해설시간에만 동반입장이 가능하며, 영어해설 시간에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다만, 외국인을 동한반 경우라면, 외국인과 함께 영어해설 시간에 한국인도 동반입장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창덕궁과 창경궁의 입장시간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창경궁이 일찍 문을 닫는데 비해, 창덕궁은 야간까지 길게 오픈한다.

 


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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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똑띠바라보는 복덕방 민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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