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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6

국회의사당 식당 쿠치나후 - 들어가는 법 / 주차 / 입구 / 식당크기 / 단체룸 등 모든것 총정리 국회의사당 내에 있는 쿠치나후 식당을 방문하였다 국회의사당에 살면서 들어갈 일이 있을까? 참관을 할 목적으로도 들어가기도 쉽지 않다. 국회의사당의 입구에는 경찰인력이 24시간 지키고 있는 곳이다. 그런 국회의사당에 밥을 먹으러 들어갈 수 있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국회의사당 식당, 바로 쿠치나후 이다. 1) 쿠치나후 예약하는 법. 쿠치나후는 예약이 어려운 곳으로 유명하다. 대략 한달전쯤에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생각해야한다. 인터넷 예약은 없고, 전화예약만 가능하다. 전화예약을 완료하게 되면, 예약일 하루전에 쿠치나후에서 최종 확인문자를 보내준다. 예약일 하루전에 보내주는 문자에 꼭 답변을 해야하며, 문자답변을 하지 못하거나 안할경우 예약은 자동 취소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2) 쿠치나후 들어가는 법 / 주.. 2023. 7. 9.
원형화로대 추천) 브루클린웍스 화로대 구매후기 - 내돈내산 브루클린웍스 화로대를 구매하였다. 이중 연소가 되는 제품이고, 직경사이즈는 35CM 이상이 되는 매우 큰 화로대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운데 브루클린웍스 로고가 철제로 박혀있는데, 매우 이쁘다. 주의사항으로는 최초 1회 시연하기 전까지는 맨손으로 만지면 안된다고 한다. 맨손으로 만지게 될 경우, 불을 지핀후, 표면에 지문이 문신처럼 얼룩으로 남는다고 한다. 무섭다. 껍데기 포장을 벗길 때, 매우 주의해서 포장을 오픈하였다. 아아 영롱하다. 이쁘다, 그리고 크다. 하지만 무게감은 좀 있는 편이다. 물론 차로 이동할거니 그렇다 친다. 그리고 원통형이라 사이즈가 좀 크다는 단점이 또 있다. 음… 차를 큰거로 사면 된다. 이런 자잘한 부분을 제치고서라도, 이중연소되는 매우 큰 화로대인데, 디자인이 무엇보다 이.. 2023. 3. 27.
동해가볼만한곳) 무릉별유천지 - 이거 모르고 가면 낭패다. 필수 확인사항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하였다. 그리고 허탕쳤다. 요즘 핫한 관광지가 동해에 생겼다. 요즘 생긴건 아니고, 작년에 생기긴 했지만, 아직 많이 알려진 관광지는 아니라서 핫하긴 하다. 그런데 이 관광지에는 아쉬운 점과 방문했을때 낭패를 볼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 매우 주의가 필요하다. 무릉별 유천지의 컨셉 스위스의 피르스트를 다녀온 분들이라면 이해할 것이다. 무릉별유천지가 피르스트 펀 패키지를 따라한것 같다는 점을. 이정도면 단순히 따라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거의 복사 붙여넣기 수준이다ㅋ. 4인 집라인은 물론 바이크는 그냥 복붙해놓은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피르스트 입장 패키지의 이름은 펀패키지인데, 무릉별유천지는 펀펀패키지이다. 이름이 귀엽다ㅋ 따라한게 일단 귀엽다. 단순히 피르스트를 따라했다고 해서 볼게 .. 2023. 3. 23.
깐부치킨 을지트윈타워점 - 전체메뉴판 / 내돈내산 축구가 있는날은 치킨과 함께 - 깐부치킨 내돈내산 후기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 전 당시, 선치킨 + 후치킨을 하기위해 깐부치킨 을지타워점을 방문하였다. 깐부치킨의 최애메뉴는 크리스피이지만, 이날은 전기구이를 먹기 위해 방문하여 보았다. 깐부치킨 을지타워점은, 처음방문하면 길을 잘 몰라서 해멜수도 있다. 일단 외부로 돌아가는 길은 아래와 같다. 을지로 4가역에서 남산방면으로 걸어가다보면, 이탈리아 레스토랑과 한암동이라는 고기집이 나온다. 그곳에서 일단 우회전을 하여 골목으로 들어가자. 그러면, 을지트윈타워 주차장 입구가 보일텐데, 주차장 입구를 지나면 깐부치킨이 나온다. 깐부치킨에 들어가서 당당하게 전기구이를 주문하였다. 그런데... 전기구이가 기계고장으로 안된단다. 어쩔수 없이 크리스피를 .. 2022. 12. 6.
에어프랑스 비상구 좌석 후기 - 아 넓다, 앞다리 쭉 뻗을 수 있다 에어프랑스 비상구 좌석 후기 - 아 넓다, 앞다리 쭉 뻗을 수 있다 지난 10월, 파리를 경유하여, 스위스 취리히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 파리행 비행기를 탈때 미리미리 좌석을 선점하였고, 비상구 좌석을 득탬할 수 있었다. - 비행기편 : AF271 - 기종 : 보잉 777-300 - 좌석번호 : 26A, 26B 비행기의 고질적인 단점과 비상구 좌석의 단점도 있긴하다. 일단, 에어프랑스는 좌석의 가로 넓이가 너무 좁다. 옆에 퉁퉁한 프랑스 할아버지가 앉았는데, 자꾸 팔걸이를 침범해온 점이 부담스러웠다. 비상구 좌석의 옥에 티 같은 점은, 창문을 바라볼 수가 없다는 점이다. 팔을 쭉 뻗으면, 매우 작은 창문에 닫을 수 있긴한데, 창문을 열어 두더라도 고개를 앞으로 내밀어야 겨우 보인다. 비행.. 2022. 11. 16.
대한항공 로마 KE932 프레스티지석 후기 - 7A (777-300ER 291여석 모델) 대한항공 로마 KE932 프레스티지석 후기 - 7A (777-300ER 291여석 모델) 로마에서 인천 귀국편으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KE932편을 탓다. 지난 3년간 마일리지를 열심히 모은 끝에 누려보는 호사이다. 비행 기종은 보잉 777-300ER 편이다.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777-300ER 기종은 2가지로 나뉘는 데, 277석이 있는 기종과 291석이 있는 기종으로 나뉜다. 277석이 있는 기종의 프레스티지 석은 좀더 신규 모델이고, 291여석이 있는 기종은 구모델이라고 보면 된다. 본래 탑승 기종은 277여석이 있는 기종이었으나, 탑승을 한달여 앞두고 일방적으로 기종변경 통보를 받았었다. 찾아보니 이부분은 항공사 사정에 따라 마음대로 변경 가능한 부분이었다. 277여석이 있는 신규내부 기종을..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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