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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해외여행

에어프랑스 비상구 좌석 후기 - 아 넓다, 앞다리 쭉 뻗을 수 있다

by KoreaMoney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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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비상구 좌석 후기 - 아 넓다, 앞다리 쭉 뻗을 수 있다

 

지난 10, 파리를 경유하여, 스위스 취리히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 파리행 비행기를 탈때 미리미리 좌석을 선점하였고, 비상구 좌석을 득탬할  있었다. 

 

 - 비행기편 : AF271

 - 기종 : 보잉 777-300

 - 좌석번호 : 26A, 26B

 

비행기의 고질적인 단점과 비상구 좌석의 단점도 있긴하다. 일단, 에어프랑스는 좌석의 가로 넓이가 너무 좁다. 옆에 퉁퉁한 프랑스 할아버지가 앉았는데, 자꾸 팔걸이를 침범해온 점이 부담스러웠다. 

비상구 좌석의 옥에  같은 점은, 창문을 바라볼 수가 없다는 점이다. 팔을  뻗으면, 매우 작은 창문에 닫을  있긴한데, 창문을 열어 두더라도 고개를 앞으로 내밀어야 겨우 보인다. 비행기의 로망인 구름보기를 시전할  없다. 어떻게 보면 야간 비행기라 도착직전까지 창문을 모두 닫아 두니,  단점이 아닌거 같기도 하다. 

 

 

 

맨 앞자리라, 처음에는 모니터가 아예 없는  알았는데 안니었다. 우측 팔걸이를 보니 두개의 버튼이 있었는데,  쪽은 등받이를 젖히는 버튼이고, 아래쪽은 팝업 형태의 모니터를   있는 버튼이었다. 

 

 

 

에어프랑스의 자랑인 미니바도 있다. 간식거리를 가져올  있다. 그리고 코너를 조금  돌아가면, 음료수도  마음대로 따라먹을  있도록 준비해 두었다. 소소하지만 마음대로 먹을  있으니 좋다. 다리를  뻗을  있어서 좋았고, 다시한번 대한항공이  사랑받는지   있는 비행이었다. 

 

 


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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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인 & 공인중개사 Jason 의 병맛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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