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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캠핑컵으로는 무엇이 적당할 까? - 스타벅스 스텐컵? 유리컵? 요즘 캠핑에 맛이 들렸다. 그런데 컵은 어떤걸 써야 할까? 캠핑은 참으로 오묘하다. 다른 여행지에서 숙박업소에 드는 비용보다 훨씬저렴한 5~6만원이면 1박을 즐길 수 있다. 그런데, 그 저렴한 숙박을 하기위해 사용되는 비용이 2백만원이 들었다. 사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그럼 캠핑컵으로는 무엇이 적당할까? 캠핑컵은 보통 스텐컵을 많이들 들고 다닌다. 그런데 필자에게는 어떻 스텐컵이 있을까 찾다보니, 스타벅스 스텐컵을 캠핑컵을 쓸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필자는 스타벅스 스텐컵 보다는 유리컵을 더 많이 갖고 있긴 하다. 유리컵이 모양도 이쁘고, 스텐 특유의 맛도 덜나고 깨끗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집안에 스타벅스 스텐컵이 많아서 스탁벅스 캠핑컵으로 전환을 시도할 수 있지 않을.. 2023. 3. 29.
강릉 연탄빵 앙빵) 세인트존스 호텔 카페 앙팡 / 앙빵 (Angpang) - feat. 연탄빵 + 감자빵 / 내돈내산 강릉에서 앙빵이라는 카페를 방문하였다. 본래는 세인트존스 호텔을 방문하고나서, 체크아웃하고 나오는 길이었다. 로비에 연결된 통로에 앙팡/앙빵(Angpang) 이라는 카페가 있길래 방문해 보았다. 앙빵은 거의 빵집에 가까운 카페였다. 빵이 유명해 보여서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띈 빵은 바로 연탄빵이었다. 연탄모양의 빵이 어찌나 연탄같이 생겼던지… 너무 구매해보고 싶어서 구매하였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은 8500원이다. 핫한 빵인만큼 비싼가격을 받았다. 또하나 눈에 들어온 빵은 감자빵이다. 역시 강원도는 감자지! 라는 생각에 구매하였다. 그런데 이게 왠걸...벌꿀 아이스크림도 매력적이라서 또 구매를 하였다. 돈이 잘 빠져나가는 빵집이다. 구매를 마치고 두근두근거리는 시식시간이 찾아왔다. 먼저 가장 궁금했.. 2023. 3. 28.
원형화로대 추천) 브루클린웍스 화로대 구매후기 - 내돈내산 브루클린웍스 화로대를 구매하였다. 이중 연소가 되는 제품이고, 직경사이즈는 35CM 이상이 되는 매우 큰 화로대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운데 브루클린웍스 로고가 철제로 박혀있는데, 매우 이쁘다. 주의사항으로는 최초 1회 시연하기 전까지는 맨손으로 만지면 안된다고 한다. 맨손으로 만지게 될 경우, 불을 지핀후, 표면에 지문이 문신처럼 얼룩으로 남는다고 한다. 무섭다. 껍데기 포장을 벗길 때, 매우 주의해서 포장을 오픈하였다. 아아 영롱하다. 이쁘다, 그리고 크다. 하지만 무게감은 좀 있는 편이다. 물론 차로 이동할거니 그렇다 친다. 그리고 원통형이라 사이즈가 좀 크다는 단점이 또 있다. 음… 차를 큰거로 사면 된다. 이런 자잘한 부분을 제치고서라도, 이중연소되는 매우 큰 화로대인데, 디자인이 무엇보다 이.. 2023. 3. 27.
동해가볼만한곳) 무릉별유천지 - 이거 모르고 가면 낭패다. 필수 확인사항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하였다. 그리고 허탕쳤다. 요즘 핫한 관광지가 동해에 생겼다. 요즘 생긴건 아니고, 작년에 생기긴 했지만, 아직 많이 알려진 관광지는 아니라서 핫하긴 하다. 그런데 이 관광지에는 아쉬운 점과 방문했을때 낭패를 볼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 매우 주의가 필요하다. 무릉별 유천지의 컨셉 스위스의 피르스트를 다녀온 분들이라면 이해할 것이다. 무릉별유천지가 피르스트 펀 패키지를 따라한것 같다는 점을. 이정도면 단순히 따라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거의 복사 붙여넣기 수준이다ㅋ. 4인 집라인은 물론 바이크는 그냥 복붙해놓은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피르스트 입장 패키지의 이름은 펀패키지인데, 무릉별유천지는 펀펀패키지이다. 이름이 귀엽다ㅋ 따라한게 일단 귀엽다. 단순히 피르스트를 따라했다고 해서 볼게 .. 2023. 3. 23.
SAP 테이블/Table 최초 생성 후, 데이터 만드는법 - 테이블 만들고 데이터 넣는 법 SAP에서 테이블을 생성하고, 최초로 데이터를 어떻게 넣을까? SAP는 레퍼런스가 많지 않다. 그리고 알만한 루트도 잘 없다. 많이 폐쇄적이고, 고인물들이 많은 만큼, 한번 배워두면 본인도 고인물로 오래오래 해먹을 수 있다. 단점도 있다. SAP은 재미가 없다. 화려한 화면을 만들기도 어렵고, 만들의욕조차 들지않는 구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 젊은 세대에게는 인기가 없는 분야이다. 몇년전부터 Fiori로 Script좀 건들어 보나 했는데, 돌아가는 꼴을보니 이마저도 쉽지 않아 보인다. 각설이 좀 많았다. 본론으로 넘어간다. 보통 SAP GUI에서 테이블에 데이터를 넣을때는, SE11/16/16N 등으로 진입하고, 데이터를 셀렉트 한 후, A4용지같이 생긴 좌측 상단의 메뉴를 클릭하여 신규 데이터를 생성한다.. 2023. 2. 27.
종로5가역 육즙당 돼지고기 삽겹살 맛집 - 내돈내산 종로5가역에 삼겹살 돼지고기 맛집을 찾았다 종로5가역을 방문할때면 그동안 돼지고기 맛있는 집이 없어서 아쉬웠다. 이번 방문때도 별다른 맛집은 없겠으니 어딜가지라고 고민하던 와중에 육즙당을 발견하게 되었다. 종로5가역은 보통 광장시장을 방문하기 위해 들르는 곳이지, 그외 맛집은 잘 몰랐는데, 이런 곳을 발견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했다. 육즙당은 종로5가역 4번출구에 바로 붙어있다. 가게 폭은 좁은데,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공간이 나온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이다. 150g에 1.6만원이 기본선이다. 개인적인 1인분의 기준은 200g인데, 150g에 1.6만원이라... 200g에 1.6만원도 비쌀판에 가격은 불만족 스러웠다. 대신, 삼겹살을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는 좋았다. (내가 안구워도 됨) 짜투리 반찬들은.. 2023. 2. 22.
고양 스타필드 의평옥에 다녀왔다 - 내돈내산 고양 스타필드 의평옥에서 냉면을 먹어봤다 냉면집은 여러 맛집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평양냉면은 접할기회가 별로없다. 말로만 항상 평양냉면 맛있다란 소리를 들었는데, 스타필드를 방문했다가, 평양식 냉면을 판매하는 의평옥에 들어가 볼 수가 있었다. 의평옥은 메뉴판에 냉면의 가업에 대해서도 적어놓는데, 의정부 평양면옥 / 을지면옥 / 필동면옥이 모두 한 집안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스타필드같은 대형 쇼핑몰에서 웨이팅이라니, 이런경우가 잘 없어보이는데, 의평면옥은 있었다. 주변을 살펴보았는데, 스타필드 전체 식당중에 의평면옥만 유일하게 줄을섯다. 가격은 1.3만원대이다. 그렇게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이다. 물가가 많이 올랐다 싶은 가격이면서도, 유명세를 생각하면 수용할만한 가격이었다. 신기했던 점은, 냉.. 2023. 2. 20.
강릉 주문진 시장에서 구매 및 회 뜨는 방법 / 주차 방법 - 총정리 주문진 시장에서 생선 구매 후 회는 어떻게 뜰까? 제주도를 제외한 국내여행지 중에 가장 핫한 곳중 하나는 강릉이다. 그리고 강릉하면 바닷가인 만큼 회를 먹는 시간을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항상 가격이 문제이다. 많은 이들이 강릉을 방문하고 - 횟집을 방문하면 - 작은 접시에 담겨있는 비싼 회접시를 마주하곤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저렴하게 회를 먹을 수 있을까? 강릉을 방문한 당신은 이미 좋은 숙소, 바다뷰 숙소이거나, 대관령이 보이는 산뷰를 담고있는 숙소에 머물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굳이 값비싼 횟집을 더이상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강릉에는 주문진 시장이 있다. 그리고 주문진 시장은 저렴하게 생선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나 요즘같은 겨울에는 방어가 제절이라, 방어회의 맛이 일품이다. 이렇게 사먹.. 2023. 2. 12.
깐부치킨 을지트윈타워점 - 전체메뉴판 / 내돈내산 축구가 있는날은 치킨과 함께 - 깐부치킨 내돈내산 후기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 전 당시, 선치킨 + 후치킨을 하기위해 깐부치킨 을지타워점을 방문하였다. 깐부치킨의 최애메뉴는 크리스피이지만, 이날은 전기구이를 먹기 위해 방문하여 보았다. 깐부치킨 을지타워점은, 처음방문하면 길을 잘 몰라서 해멜수도 있다. 일단 외부로 돌아가는 길은 아래와 같다. 을지로 4가역에서 남산방면으로 걸어가다보면, 이탈리아 레스토랑과 한암동이라는 고기집이 나온다. 그곳에서 일단 우회전을 하여 골목으로 들어가자. 그러면, 을지트윈타워 주차장 입구가 보일텐데, 주차장 입구를 지나면 깐부치킨이 나온다. 깐부치킨에 들어가서 당당하게 전기구이를 주문하였다. 그런데... 전기구이가 기계고장으로 안된단다. 어쩔수 없이 크리스피를 ..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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