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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Money/부동산

박세리가 공매로 구매한 대전 집 위치 및 역사

by KoreaMoney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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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경매만 알고 있지만, 공매도 있다

 

부동산을 구매할때는 여러 방법이 있다. 대부분은 공인중개사를 대동한 매수/매도를 진행한다. 그리고 조금더 깊게 파본 이들은 경매시장에 뛰어든다. 그리고 여기서 조금더 나아가면 공매가 있다. 경매는 개인/사기업 부동산을 매수할 수 있는 루트라면, 공매는 공공, 즉, 정부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다.

 

 

 

 

 

지난 2008년도, 박세리는 아버지 박준철 씨와 공동으로 구매했다고 한다. 대법원장 관사로 사용되던 공간이었는데, 관사가 너무 크고, 국민정서와 맞지 않다는 여론으로 공매에 나오게 되었다. 2008년이면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가 있던때니, 그 여파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당시 가격은 8억원이었으며, 전체 토지면적은 700평가량 된다. 대지면적만 700평이면 매우 넓다. 일반 아파트 84제곱미터 국민평형이 전용면적 25평이니, 25배 이상되는 면적이다. 여담으로 박세리 아버지 박준철씨는 과거 조폭생활 경험이 있으시다고 한다. 그러다 검찰의 소탕령을 겪으며, 새인생을 살기로 결심하였고, 오늘날의 박세리를 키워냈다는 일화가 있다. 

 

 

 

공매로 구매한 넓은 토지에 마당 앞 단층주택은 부모님이 거주하시고, 박세리는 마당 왼편에 4층 규모의 대저택을 짓고 생활중이다. 혼자생활하기에는 매우 넓은 규모인데, 그래서 그런지 강아지도 많다. 

 

성공해서, 이정도 규모의 대저택을 나도 짓고 살아봐야 겠다.

 


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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