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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Money/부동산

크러쉬 집 - 레미안 첼리투스 분석

by KoreaMoney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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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살고 있는 레미안 첼리투스를 분석해보자

 

가수 크러쉬가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였다. 그런데 집이 꽤나 좋아보인다. 한강뷰에 평수도 넓다. 단지내에 커뮤니티 시설도 잘되어 있어보인다. 어딘지 찾아보니,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레미안 첼리투스이다. 대형평수로만 구성되어 있고, 평당 시세 단가는 1억이 조금 넘는다. 1평이면 지방의 조그마한 아파트를 얻을 수 있는 금액이다. 종부세도 꽤나 나올법 하다. 

 

 

 

 

매매가는 42~55억에 형성되어 있다. 한강뷰와 고층여부에 따라 매매가가 갈릴것으로 생각된다. 평형 타입은 많지 않다. 165타입이 2개, 166 타입이 1개이다. 방송으로 나온 집 모양새를 보았을 때, 크러쉬의 집은 165타입 2개중 1개로 추측된다. 건축년도는 2015년도라, 건물 자체는 깔끔해 보인다. 다만, 크러쉬는 집 인테리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그래서 그런지 내장재는 건축년도에 비해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보유세가 무려 1930만원이다. 집을 보유한다 치면, 월 160만원을 세금으로 납부해야 한다고 봐야한다. 자금이 넉넉하신 분들이나 상대할 수 있는 집이다. 월세로 돌린다면 수지타산이 맞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지코도 같은 아파트에 거주중이라고 한다)

 

 


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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