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아파트 추천 1) 창원 아파트 매매 - 신규 대단지 반토막 / 지방 아파트 매매 추천

창원 아파트 매매 추천 - 반값 아파트

 

창원은 인구 101만명이 거주하는 특례시이다. 부울경 지역에서 매우 큰 도시에 속하고 그 위상또한 높다. 2022년까지 집값상승의 주요 지역으로 자리 잡았으며, 오늘 소개할 아파트는 특히나 10억가까운 매매가를 기록했었으나, 반값이상 가격이떨어지며 주목할만한 아파트이다. 그곳은 바로, 창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이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신창원역 바로 앞에 위치하였으며, 뉴코아 아울랫, 창원 버스터미널로 둘러쌓인 요지에 위치해 있다. 여타 도심의 주상복합이 그렇듯,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다. 

 

세대수는 1132세대로, 주상복합 답지않은 대단지에 속하며, 2020년 완공되어 건물 컨디션도 최상급에 속한다. 또한 2021년 11월 114B 타입의 49층 거래가 9억 2천 5백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거래가를 갱신하였다. 

 

하지만, 현재 아파트 가격은 4억원대가 호가로 나와있는 상태이다. 실거래가도 아니고 호가이다. 그만큼 아파트 거래가 위축된 상태이며, 최고가 9.25억에서 5억원 가까운 가격이 빠진 상태이다. 입지적으로는 교통의 요충지이고 생활이 편한데 반해, 교육적으로는 주변에 초등학교가 없어 부족함이 있는 상태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현재가격은 충분히 주목할만한 가격수준이다. 금리안정화로 부동산 가격이 점차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자금여력이 있다면 부동산 매수 타이밍을 고심해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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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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