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배당금 기초부터 정리 - 쉽게정리된 글

 

주식 배당금에 대해 쉽게 기초용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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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배당금 이란

대부분의 성인이라면 주식에 대해 관심을 갖고 투자방법을 알아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중의 대부분은 주식 투자후 주가변동에 따른 시세 차익만을 노리고 투자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데 여기 주식 배당금 이란것이 있다. 주식회사가 기업을경영하고 발생한 수익에 대해, 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 수익의 일부를 나누어 주는 것을 말한다. 단순히 주식의 차액만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주식 배당금을 잘 활용하면, 정기적인 수익은 물론이거니와 향후 시세차익은 덤으로 노릴 수 있게 된다. 

 

 

주식배당금의 종류

주식배당은 당해 회사의 생산활동으로 발생한 순수익 한도내에서 주주총회를 거쳐 지급을 의결하게 된다. 이때 발생하는 주식배당금은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으로 나누어 진다. 현금배당은 말그대로 보유한 주식수에 따라 현금을 배당하는 것이고, 주식배당은 보유한 주식수에 따라 주식을 추가로 배당하는 것이다. 

-현금배당: 주주가 보유한 주식수에 따라, 현금을 배당함

-주식배당: 주주가 보유한 주식수에 따라, 주식을 배당함

대부분의 배당은 현금배당으로 이루어지며, 주식배당은 잘 없다. 그리고 배당은 여러번 이루어질 수도 있고, 한번만 행해질수도있는데 이를 1년에 4번 지급하는 분기배당 / 1년에 2번 지급하는 반기배당/ 1년에 1번 지급하는 결산배당으로 부른다. 대부분의기업들은 1년에 1번 지급하는 결산배당이 이루어지며, 결산배당은 보통 연말(12/31)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주식배당금의 배당주기

이렇게 주주들에게 주식을 배당할때, 매일같이 배당하지는 않는다. 특정 날짜에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하는 지급기준일 이라는것이 있다. 이 지급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에게 한정하여 주식을 배당하게 된다. 즉, 지급기준일은 배당받을 주주를확정하는 날이다. 그리고 이 지급기준일 2일 전까지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지급대상 주주명부로 등록되게 된다. 

-지급기준일: 배당금을 지급할 대상 주주를 확정하는 날

-배당선언일: 배당금을 지급할 순이익을 총회에서 의결하는 날

 

지급기준일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금을 수령할 대상 주주로 등록되게 된다. 그리고 배당금을 지급받게된 대상주주로확정되게 되면, 이후 주가가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배당금을 지급받게 되었으니,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처분하여 시세차익까지 얻으려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일시적으로 주식이 하락하는 현상을 배당락이라고 한다. 

 

 

주식배당 용어정리

주식배당과 관련된 용어를 정리해보면, 주당배당금, 배당수익률, 배당성향이라는 용어들이 있다. 각각의 의미하는 바는 아래와같다. 

-주당배당금 : 1주당 배당되는 배당금의 액수 (1주당 1만원을 지급하면 1만원의 주당배당금)

-배당수익률 : 주가대비 배당금의 비율 (100만원에 주당 1만원 지급이면 1%의 배당수익률)

-배당성향 : 회사의 이익금 대비 배당으로 지급한 금액의 비율 (100억원 중 1억원만 배당하면 1%의 배당성향)

주당 배당금, 배당수익률, 배당성향이 모두 높을 수록 주주에게는 이득이다. 주당 배당금을 많이 받고, 주가대비 배당금도 많이주고, 회사의 이익대비 배당금을 많이 책정할 수록 주주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주식은 차익실현만으로 수익을 얻기는 어렵다. 버는날이 있다면 반드시 잃는 날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튼튼한 기업에 장기간투자한다면, 배당금을 활용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따라서, 배당금을 잘 활용하는 투자를 활용한다면 당신의 수익율을 상승하는데 큰 기여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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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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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똑띠바라보는 복덕방 민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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